김원효가 故 박지선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상황이다.

이에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길 바랬지만, 우리 지선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뜻을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