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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김호중 전 팬카페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 등을 통헤 김호중이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할 당시 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 김호중 소속사 측은 "모든 것은 허위사실"이라며 "현재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법적 조치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
◆ 이하 김호중 전 여자친구 폭행 루머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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