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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재신검 결과 4급 판정…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공식]

기사입력 2020.07.22.09:03
  • 김호중 재신검 관련 공식입장 /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 김호중 재신검 관련 공식입장 /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호중이 재신체검사에서 4급을 판정받았다.

    지난 21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이 "김호중은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 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다"며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김호중을 늘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 김호중 재신검 결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의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습니다.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입니다. 김호중을 늘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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