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의 첫 팬미팅 일정이 변경된다.
27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당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하고자 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 처분에 따라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호중은 해당 공연 장소 및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한 것.
소속사 측은 "모범적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팬미팅을 개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감염 대비를 최우선으로 생각, 안전하게 팬들과 소통을 쌓을 것을 예고한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관련뉴스
- 김호중, '라디오스타' 출연 "희망 캐스팅 안재홍" 언급
- 김호중, 이색 해프닝으로 엮인 칸토와 콜라보 싱글 발표…훈훈한 투샷 공개
- 김호중 팬미팅, 체조경기장→KBS 아레나에서 양일 개최…29일 티켓 예매
- 김호중 측, "병역비리 등 추측성 의혹 제기한 기자에 2억원 손해배상 청구"(공식)
- 김호중 "재신검 결과 4급 판정…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공식]
- 김호중 측, 첫 단독 팬미팅 티켓팅 오는 24일→'27일'로 변경(공식)
- 김호중, 오는 24일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 [전문] 김호중 측, "前 매니저와 대화·합의 없다…민·형사상 모든 조치 취할 것"
- 김호중 측, "병역 관련 어떠한 불법도 없어…합당한 사유로 입대 연기"(공식입장)
- [전문] 김호중 측 "병역 관련 문제 無…재검 결과에 따라 병역의 의무 다할 것"
- [공식] 김호중 측, "강원지방병무청장 만남? 조언 들었을 뿐…軍 연기 기간 초과는 사실무근"
- 김호중 측, "전 여자친구 폭행? 허위사실 유포자 법적 조치 준비"(공식입장)
- '라디오스타' 김호중, "'미스터트롯' 당시 트로트 포기할 뻔"…위기의 순간은?
- 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CGV·올레tv·시즌에서 현장 생중계…'특급 행보'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