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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 일정이 변경됐다.
20일 김호중 측에 따르면 첫 단독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 티켓 오픈이 오는 27일 오후 2시로 바뀌었다.
앞서 공지한 24일 오후 8시가 '미스터트롯' 콘서트 일정과 겹쳤기 때문. 이날(20일) 김호중의 팬미팅 티켓 오픈 관련 공지가 뜨자마자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고, 이에 소속사 측은 기존 24일 오후 8시 티켓 오픈에서 27일 오후 2시로 오픈 일정을 변경했다.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만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김호중은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범적인 공연으로 감염 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에 앞서 김호중은 포토북,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세트, 그립톡 등이 담긴 공식 굿즈를 완판 시키는가 하면, 공식 야광 응원봉 '그대봉'도 판매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8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7일(월)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한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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