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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이 단독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호중은 팬들이 가장 원하는 곡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사 측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범적인 공연으로 감염 대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에 앞서 김호중은 포토북,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세트, 그립톡 등이 담긴 공식 굿즈를 완판시키는가 하면, 공식 야광 응원봉 '그대봉'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8월 16일(일) 저녁 7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 연예 칼럼니스트 이우정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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