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실력 필요 없게 하는 '소형 가전', 간편하게 간식 만드는 방법

기사입력 2018.06.22 15:20
  • 요리 실력이 없어 평상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게 늘 걱정이라면, 소형 가전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최근에는 소형 가전을 이용해 손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 활용법을 블로그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인기 간식으로 사랑받는 감자칩, 소시지 구이, 팔빙수 등을 소형 가전을 이용해 뚝딱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주방 소형 가전
    01
    토스터기로 만드는 '치즈감자칩'
    발뮤다 '더 토스터'
  • 죽은 식빵도 살리는 토스트기로 화제인 ‘발뮤다 더 토스터’를 이용하면 평범한 감자칩도 환골탈태한다. 발뮤다 토스터는 스팀 및 온도 제어 기술로 음식의 촉촉함과 바삭함을 살려 준다. 내열 용기에 감자칩을 놓고 그 위에 체다 치즈,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 후에 토스트 모드로 3분만 구우면 치즈 감자칩이 완성된다.

    02
    샌드위치 메이커로 만드는 '소시지구이'
    레꼴뜨 ‘프레스 샌드위치 메이커’
  • 샌드위치 메이커로도 간단하게 소시지구이를 만들 수 있다. 레꼴뜨의 ‘프레스 샌드위치 메이커’는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 예열하고 전원을 꺼 사용이 편리하다. 제품에 작은 소시지를 가지런하게 놓고 구우면 그릴 자국이 찍힌 소시지구이를 만들 수 있다.

    03
    에어 프라이어로 만드는 '볶은 땅콩'
    필립스의 ‘에어 프라이어’
  • 부담스러운 간식이 꺼려진다면 씹는 재미도 있고 포만감도 큰 볶은 땅콩이 안성맞춤이다. 에어 프라이어로 치킨, 고구마 등의 튀김 요리 말고 볶은 땅콩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필립스의 ‘에어 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기술로 고온의 공기를 고속으로 순환시켜 기름 없이도 음식을 튀기고 굽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15분이면 볶은 땅콩이 완성된다.

    04
    블렌더로 만드는 '팥빙수'
    해피콜 '엑슬림Z'
  • 여름 더위에는 팥빙수가 제격이다. 초고속 블렌더를 사용하면 과일 스무디 뿐만 아니라 눈꽃처럼 고운 얼음과 팥, 콩가루, 떡이 조화를 이루는 인절미 빙수를 카페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해피콜의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Z’는 강력한 분쇄력이 장점이다. 특히 블렌딩 속도와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된 이지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분쇄 모드로 34초만에 단단한 얼음도 곱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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