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국민 10명 중 2명은 '동물 키운다', 가장 선호하는 반려동물은?

기사입력 2017.11.03 09:40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15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반려동물 사육비중은 21.8%로 지난 2010년 17.4%에 비해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국민 중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가주의 비중은 21.8%로 나타났다.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 중 가장 선호하는 동물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 우리 국민의 반려동물 사육 비율은 2010년에는 17.4%, 2012년에는 17.9%였다. 이 비율은 매년 증가해 2015년에는 전체 가구의 21.8%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비율은 21.8%, 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은 비율은 78.2%였다.
  • 반려동물 사육 가구 중 동물별 사육 비율로는 86.9%가 '개'를 키운다고 답해 가장 선호하는 반려동물이었다. 이어 '고양이'는 29.9%, '기타 동물'은 5.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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