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1963’ 잇는 우지 라인업…삼양식품, 짜장라면 ‘짜르르’ 출시
삼양식품이 우지(소기름) 유탕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하며 우지 활용 제품군을 확대한다. 지난해 삼양1963을 시작으로 선보인 우지 라인업을 짜장라면까지 넓히며 프리미엄 라면 제품군을 다변화하는 행보다.
삼양식품은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짜장라면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우지 유탕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짜르르는 우지로 튀긴 면과 로스팅 공법을 적용한 짜장스프, 소고기 다이스 후레이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춘장과 양파 등을 볶아 만든 짜장스프에 소고기 풍미를 더했으며, 면수를 버리지 않고 함께 활용하는 조리 방식을 적용해 맛을 구현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삼양1963을 출시하며 우지 유탕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짜장라면까지 제품군을 확대했다.
업계에서는 삼양식품이 우지를 프리미엄 라면의 차별화 요소로 활용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물라면과 용기면에 이어 짜장라면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프리미엄 라면 시장 공략을 진행하는 흐름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우지 유탕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짜장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지를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