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453억원 규모 정보화사업을 수행하는 협력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복지·보건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AI 기반 서비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29일 서울 본원에서 2026년 제1차 정보화사업 파트너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453억원 규모 정보화사업을 수행하는 협력사들과 간담회를 열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준 원장을 비롯한 정보원 경영진과 정보화사업 협력사 14개사의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협력사들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전자바우처,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복지로 등 주요 복지·보건 정보시스템의 운영과 유지·개선을 맡고 있다.

현재 이들 협력사가 수행 중인 계약 규모는 총 452억5600만원이다. 정보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주요 정보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심리케어 AI와 지자체 복지안내 AI 등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서비스 협력 방안도 공유했다.

아울러 올해 정보화사업 상생협력 운영계획과 수급업체 안전관리 지침, 청렴·ESG 경영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공정한 사업 수행과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 등을 담은 상생협력·청렴문화 및 ESG 경영확산 공동선언에도 참여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복지·보건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AI 기반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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