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대표가 한국영상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모리사와코리아 제공

모리사와코리아가 19일 경기도 파주시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에서 한국영상대학교 웹툰·웹소설융합학과와 가족회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웹툰·웹소설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 교육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한국영상대학교가 개최한 '2027 꿈위 : 글로벌 웹콘텐츠 페어' 기간 중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영상대학교 관계자와 웹툰·웹소설 산업 종사자, 학생, 창작자 등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웹콘텐츠 시장 동향과 해외 진출 전략, AI 기술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웹소설 분야 인재 육성,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 연계 프로젝트 추진,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모리사와코리아는 자사가 보유한 폰트 솔루션과 타이포그래피 관련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과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대표는 "웹툰과 웹소설은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주요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모리사와코리아는 미래 K-웹툰 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과 창작자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차세대 콘텐츠 인재 육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명 한국영상대학교 웹툰·웹소설융합학과 교수는 "타이포그래피와 폰트는 콘텐츠 완성도와 독자 몰입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제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웹툰·웹소설융합학과는 웹툰·웹소설 분야 창작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웹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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