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꾸준히 걷는다…캐시워크, 액티브 시니어 앱 점유율 4위
와이즈앱 조사서 50대 이상 이용자 점유율 38.6%
50~60대 월평균 접속일 수, 2030보다 33% 높아
걷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가 중장년층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리테일이 발표한 '2025 하반기 액티브 시니어 세대 트렌드'에 따르면 걷기 리워드 플랫폼 캐시워크는 50대 이상 이용자 앱 점유율 상위 15개 앱 가운데 4위(38.6%)를 기록했다. 카카오톡, 유튜브, 네이버 등 주요 플랫폼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건강관리 분야 앱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를 측정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이용자 간 소통 기능인 '캐시톡',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동네생활', 팀 단위 건강관리 기능인 '모두의 챌린지' 등을 운영하며 걷기와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시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집계한 결과, 50~60대 이용자의 월평균 접속일 수는 28.5일로 20~30대보다 약 33% 높게 나타났다. 메신저 기능인 캐시톡의 50~60대 이용자 수도 20~30대보다 약 159%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해당 수치는 이용 행태를 보여주는 지표로, 건강 개선 효과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워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액티브 시니어 세대에서도 높은 참여와 이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걷기·챌린지·커뮤니티 기반 참여 구조를 통해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