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식품 박람회 브라질 아파스 쇼 2년 연속 참가
식음료·건강기업 일화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 식품 박람회 2026 아파스 쇼(APAS SHOW)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이 2년 연속 참가다.
아파스 쇼는 상파울루 슈퍼마켓 협회(APAS)가 주최하는 식품 전시회로, 중남미를 비롯해 북미·유럽 지역 유통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약 900개 기업과 15만 명이 방문했다.
일화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했다. 부르르 밀크소다 제로 망고파인애플·멜론 2종과 맥콜, 일화차시, 팅글 350㎖ 캔(모로오렌지·레몬·파인애플) 등을 전시했다.
글로벌 과즙 음료 시장에서는 당류 부담을 낮춘 탄산·과즙 음료 수요가 늘고 있다. 남미 지역은 인구 규모와 젊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성장 시장으로 꼽힌다. 일화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현우 일화 F&B사업본부장은 “현지에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남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