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2026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링컨 노틸러스가 미국 양대 충돌 테스트 평가 기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노틸러스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테스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TSP+, TSP)을 획득했다. 특히 충돌 시 핵심 공간의 형상을 잘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앞좌석과 뒷좌석 더미의 움직임을 이상적으로 제어해 안전벨트로 인한 2차 부상 위험까지 효과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간 기관인 IIHS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노틸러스는 시속 56km 정면 충돌 테스트와 교차로 사고를 가정한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차량 전반에 적용된 고장력 강판 구조와 최적화된 에어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충돌 상황에서 탑승객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는 평가다. 

링컨 2026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노틸러스의 우수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한 모델이다.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2.0리터 터보 4기통 엔진과 99kW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출력 321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가 조합돼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며 강력한 주행력을 매끄럽게 전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상황에 따라 단독 또는 병행 사용하는 구조다. 제어 시스템이 주행 상태에 맞춰 동력원을 자동으로 조율하고, 엔진 구동과 회생 제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성능과 효율의 균형을 이룬다. 국내 인증 기준 복합 연비는 11.9km/L를 달성하며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모두 충족했다.

링컨 2026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또한,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차량 움직임, 조향, 가속 및 제동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시킨다. 여기에 노멀, 컨저브, 익사이트, 슬리퍼리, 딥 컨디션 등 5가지 드라이빙 모드로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균형 잡힌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이는 지능형 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비상 제동 기능이 포함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센터링 어시스트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링컨 코-파일럿 360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링컨 2026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실내는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4K 해상도의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한다. 플랫 탑 스티어링 휠은 전방 시야 확보 및 디스플레이 가시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도록 했다. 중앙에 위치한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정보와 기능의 직관적 조작을 돕는다. 또한, 사용자 취향에 따른 화면 구성과 개인화 설정이 가능하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등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링컨 리쥬브네이트도 적용됐다. 스크린 비주얼을 비롯해 좌석 및 마사지 포지셔닝과 조명 등을 개인 선호에 맞게 조절하고, 3가지 디지털 센트 카트리지로 후각적 요소를 더해 탑승자의 감각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웰니스 옵션이다.

링컨 2026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 에프엘오토코리아 제공

이 외에도 28개의 스피커를 갖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공간 전체를 감싸는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등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했다.

2026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950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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