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S10 맥스V 슬림 / 로보락 제공

로보락이 오는 23일, 2026년형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맥스V 슬림'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S10 맥스V 슬림은 높이 7.95cm의 슬림 구조로 설계돼 낮은 가구 하부 공간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어댑트리프트 섀시 3.0을 적용해 최대 8.8cm 수준의 이중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행 성능에는 AI 기반 내비게이션 기술인 스타사이트 자율주행 시스템 2.0이 탑재됐다. 라이다와 3D ToF 센서를 활용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도 생성과 이동 경로를 구성한다. 케이블이나 가구, 반려동물 등 다양한 환경 요소를 포함해 300여 종 이상의 장애물을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로보락, S10 맥스V 슬림 / 로보락 제공

청소 성능 측면에서는 최대 3만6000Pa 수준의 흡입력을 지원한다. 여기에 측면 장애물 인식 기술인 버티빔이 적용돼 주변 구조물을 보다 세밀하게 인지할 수 있다.

도크에는 로보락의 자동 도킹 시스템이 적용돼 먼지 비움부터 유지 관리까지 '핸즈프리' 청소 경험을 선사하며, 100°C 온수 세척 기능으로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즈의 사물인터넷(IoT) 보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획득했다.

제품 가격은 일반형 169만원, 직배수 스테이션 모델 184만원이다. 구매 시 기본 2년 무상 보증에 추가 3년 연장 혜택을 더해 최대 5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S10 맥스V 슬림은 초슬림 설계와 차세대 3D 인식 기술을 결합해 한층 정교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의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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