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현지 기업과 협력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방식을 기반으로 주요 해외 시장에서 매장 확대와 판매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몽골 이마트 텡걸점 내부 전경./사진=CJ푸드빌

몽골에서는 진출 10년을 맞아 누적 케이크 판매량 170만 개를 기록했다. CJ푸드빌은 현지 인구 대비 구매 경험 비중이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2016년 현지 기업과 MF 계약을 체결하며 진출한 이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왔다. 현재 몽골에서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부 점포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반영해 재단장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출점 지역을 넓히고 있다. 뚜레쥬르는 자카르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현지 MF사와 함께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장을 진행 중이다. 특히 롬복섬에 신규 매장을 열며 지역 다변화에 나섰다.

회사 측은 국가별로 상권과 소비 특성이 다른 점을 고려해 현지 파트너와 협업하는 방식이 매장 운영과 입지 선정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아시아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시장 특성에 맞춘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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