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고척스카이돔 포장 주문 서비스…야구장 주문률 67%↑
국내 배달앱 요기요가 3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 단독 식음료 매장(F&B) 연계 포장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은 키움히어로즈의 시즌 첫 홈경기로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앱을 통해 줄서지 않고 주문·픽업이 가능해 관람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포장 주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요기요는 당일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100원, 1000원, 1만원 단위의 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하며, 기존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 무한적립을 통해 주문 금액의 5%를 상시 적립한다. 요기요 멤버십 회원은 추가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구장 내 포장 주문 서비스를 운영하며 관람객과 입점 매장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고척스카이돔 서비스 개시로 제휴 야구장을 확대하며 모바일 주문 기반 관람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구장 내 식음료 매장 정보를 담은 고메가이드도 배포해 요기요를 이용하지 않던 관람객도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인천SSG랜더스필드와 고척스카이돔에서의 F&B 연계 서비스를 고도화해 신규 고객 유치와 앱 이용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야구장 포장 주문률이 지난해 대비 67% 증가하는 등 모바일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인천SSG랜더스필드 포장 주문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앱으로 미리 주문하고 시간 맞춰 찾기가 45.6%,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 단축이 36.4%로 나타났으며, 전체 주문 고객 중 신규 및 휴면 복귀 고객 비중은 78.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