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팬덤 커머스 스타트업' 컴퍼니에이, TIPS 선정…"글로벌 팬 비즈니스 확장해갈 것"
K-POP 팬덤 커머스 스타트업 컴퍼니에이가 투자유치와 함께 TIPS(팁스)에 선정되며 글로벌 팬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컴퍼니에이는 시드 투자 확보에 이어 2025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에 이름을 올리며 사업성과 기술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술력을 갖춘 유망한 창업팀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컴퍼니에이는 K-POP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중심으로 팬덤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팬 사인회와 글로벌 팬 대상 영상통화 이벤트 등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는 이벤트를 기반으로 한 커머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것.
자체 플랫폼 ‘마이스타굿즈(myStarGoods)’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와 협업하며 팬사인회와 팬덤 이벤트를 기획·운영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팬 참여형 이벤트와 콘텐츠 소비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높은 이용자 참여도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컴퍼니에이는 향후 팬덤 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에도 나선다. K-POP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IP를 제작하고 공급하는 방식으로 콘텐츠 자산화를 추진하며, 팬덤 중심의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헌승 컴퍼니에이 대표는 “TIPS 선정은 팬덤 커머스 사업 모델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팬덤 이벤트 사업과 K-POP IP 기반 콘텐츠 사업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