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전통 수납용품 브랜드 ‘왕자행거’, ‘2026 K-브랜드 어워즈’ 소비재 부문 대상
수납용품 브랜드 왕자행거가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K-브랜드 어워즈’에서 소비재(수납용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왕자행거는 1978년 창립 이후 행거와 수납용품을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해 온 브랜드다. 회사 측은 주거 환경 변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행거 제품을 선보이며 공간 활용 중심의 수납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왕자행거는 1990년대 DIY 행거 제품을 선보이며 조립형 수납 제품을 시장에 공급해 왔으며, 현재까지 디자인권과 실용신안 등 100여 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도 이어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왕자행거는 2009년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누적 수출액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Shop of the Year’를 두 차례 수상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최근에는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북미 시장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백운환 왕자행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해 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납 제품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