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기업 갤럭스(대표 석차옥)가 4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갤럭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680억 원으로 늘었다.

이미지=갤럭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인터베스트,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 조합,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TKG벤처스 조합, 스닉픽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인터베스트 등 기존 투자사 3곳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갤럭스는 AI 기반 단백질·항체 설계 기술을 활용한 신약 후보 물질 발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과도 신약 개발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은 AI 플랫폼 기술 고도화,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 인력 확보, 신약 후보 물질의 비임상 검증 등 연구개발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석차옥 갤럭스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플랫폼 고도화와 파이프라인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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