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신규 유료 멤버십 출시를 앞두고 네이밍과 핵심 콘셉트를 공개했다. 새 멤버십은 ‘꼭’으로, 적립형 구독 상품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꼭 멤버십은 G마켓이 2017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독자 멤버십이다. 한 음절의 간결한 명칭을 통해 이용자 인지도를 높이고, 쇼핑 이용 시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멤버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G마켓

가장 큰 변화는 혜택 구조다. 기존 할인쿠폰 중심의 혜택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 금액에 따라 혜택이 누적되는 적립형 구조로 전환한다. 소비 시 혜택이 소진되는 방식이 아닌, 이용할수록 적립 가치가 쌓이는 구조를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장기적으로 유지·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G마켓은 부가 서비스보다는 쇼핑 혜택에 집중한 설계를 통해 체감 혜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매 빈도와 이용도가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적립 혜택을 제공해 멤버십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배송 혜택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멤버십 전용 혜택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새 멤버십 ‘꼭’은 기존 멤버십을 단순히 개편하는 것이 아니라, 쇼핑 이용 패턴에 맞춘 적립 중심 서비스”라며 “현재 최종 점검 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올해 1분기 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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