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K 2026 사무국

‘드론쇼코리아 2026(DSK 2026)’가 다음달 25일 개막한다. 드론·항공우주·방산·보안까지 AI 기반 융합기술 전면 확대·조명하는 올해 DSK 2026은 캐나다와 호주·우크라이나·UAE 등 글로벌 18개국이 참여한다.

DSK 2026은 무인기 기술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방산, 넷제로(탄소중립), 공간정보 분야는 물론, AI 기반 융합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자율비행·관제, 데이터 분석, 보안 및 감시 등 무인기 활용 전반에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시는 단일 기술 중심이 아닌 산업 간 연계와 적용 사례를 조망하는 구조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AI와 보안 기술을 결합한 전문 전시 영역과 부품 국산화와 관련한 국내 기업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기술 실증과 비즈니스 논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참가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년도 행사에 15개국이 참가한 데 이어, DSK 2026에도 이미 18개국이 참가를 확정했다. 기존 참가국에 더해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 UAE, 싱가포르 기업들이 신규 합류하며, 전시의 국제 구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주요 수요처인 전 세계 테크·방산 분야 정부·군 관계자와 대기업 주요 인사, 대사관 관계자 등이 바이어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글로벌 파트너 모색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기업들이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드론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DSK 2026의 강점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능 및 프로그램도 확대하여 운영한다. 1월 중 출시되는 DSK 전용 앱은 AI 기반 바이어 매칭과 비즈니스 메신저, 미팅 캘린더 기능을 통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상담 및 계약 연계를 지원한다. 행사 2일차에는 참가사와 바이어, VIP 등 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아워(hour)’를 통해, 바이어 및 고객사 간 집중도 높은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참가기업에게는 기술 시연장 무료 이용,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미디어 포트폴리오 구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DS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2026 DSK 컨퍼런스’에서는 드론과 AI, 국방, 우주, 미래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의 확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컨퍼런스 1일차인 25일은 ‘2026 Air Mobility Trend’를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2026년 법·규제와 시장, 기술 및 국가 간 협력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이어지는 △AI 세션에서는 IBM Quantum,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AI가 재편하는 산업 패러다임을 조망하며, △Defense(국방) 세션에서는 국방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AI 연계 국방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2일차인 26일은 주제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개 트랙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트랙#1에서는 △정책·글로벌 시장 △국제협력 △제조·솔루션 △공간정보 세션이 진행되며, 트랙#2에서는 △UAM·AAM △우주항공 △지속가능한 항공 등을 주제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비전을 공유한다.

이준승 벡스코 대표이사는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DSK 2026’은 기술과 시장,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참가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DSK 2026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 달간 DSK 2026 공식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사전등록할 경우 전시회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전시회 참가 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 문의는 DSK 2026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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