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연말 케이크 성수기를 맞아 신세계푸드가 기획·제조한 겨울 딸기 홀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를 통해 판매된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상품으로, 연말 소비 수요를 겨냥해 구성됐다.

이마트는 연말 케이크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의 겨울 딸기 홀케이크를 출시했다./사진=이마트

대표 상품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인 딸기에 무너진 생크림 케이크는 오는 28일까지 2만7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 앱의 오더픽을 통해 18일까지 사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구매 고객은 19일부터 23일까지 지정한 점포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딸기잼 시트에 생딸기를 올린 베리메리 케이크는 1만9980원에 선보인다. 연말 시즌을 겨냥한 초콜릿 케이크 제품도 함께 마련됐다. 홀리데이 부쉬드노엘은 1만7980원, 홀리데이 몽블랑은 2개입 기준 5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연말 소비 시즌을 맞아 케이크와 디저트류 상품 구성을 확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