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앤썬 우희명 회장, 서울시장 표창 수상… 인도주의 활동 공로 인정
㈜희앤썬 우희명 회장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기여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25년도 인도주의 사업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으며, 우희명 회장이 그 주인공이 됐다. 이번 표창은 인도주의 정신 확산과 회비 모금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취지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헌신적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희앤썬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팰리스 호텔&레지던스 서울 강남, 목시 인사동 등 국내 주요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호텔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 회장은 "이번 표창은 함께 나눔을 실천해온 모든 분들과 직원들에게 주어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