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 2년 연속 북아시아 TOP 5 선정
전 세계 여행자들이 다시 선택한 대한민국의 대표 럭셔리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북아시아 톱5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 세계 75만여 명의 실제 투숙객이 직접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관한 '2025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2위, 대한민국 전체 호텔 중 최고 점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북아시아 1위에 이어 올해 2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상위권 호텔로 인정받은 것이다. 호텔은 총점 99.12점을 기록하며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최고의 호텔, 리조트, 스파, 여행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38회를 맞은 2025 어워드에는 전 세계 75만 7109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알렉스 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무엇보다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여행자들의 평가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우리 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70개의 럭셔리 객실과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한국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LED 미디어 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연회장은 비즈니스 및 프라이빗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과 레스토랑에서는 흥인지문과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어 서울 도심의 매력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 등 다양한 다이닝 시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