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F&B 크레딧에 레트로 퍼즐까지... JW 메리어트 서울, 개관 25주년 특별 혜택 선보여
2000년 9월 1일, 새 천년의 시작과 함께 강남 중심가에 문을 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로부터 정확히 25년이 흐른 지금, 이 호텔이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서비스가 만나는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Timeless Hospitalit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감사'와 '비전'을 두 축으로 구성됐다. 호텔은 25년간 함께해온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여정을 향한 브랜드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호텔이 문을 연 200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 무드의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추억 여행과 클래식한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캠페인의 핵심 비주얼은 도시의 일상과 여행의 순간을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싸비노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석양빛으로 물든 서울 스카이라인을 담은 작품은 지난 25년을 회상하게 하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내일을 기리는 호텔의 비전을 상징한다.
9월 1일부터 선보이는 '25 & 타임리스' 패키지는 투숙객에게 호텔 내 식음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F&B 크레딧을 제공한다. 여기에 파티 분위기를 더해줄 JW 시그니처 레드 및 화이트 하프보틀 와인 각 1병과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기념 퍼즐도 함께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9월 1일부터 5일까지는 호텔 내 전 업장에서 25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더 마고 그릴'과 '타마유라'에서는 각 업장의 정수를 담은 요리와 엄선된 와인, 사케가 포함된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25%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보 바'에서는 호텔 시그니처 칵테일 '그리핀 로얄' 1잔을 제공하고, '더 라운지'에서는 딤섬 세트나 애프터눈 티 세트 주문 고객에게 피치 우롱차 베이스 웰컴 칵테일을 선사한다.
'플레이버즈'에서는 런치 뷔페를 25%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파티세리'에서는 2000년대 감성을 담아낸 스테디셀러 '고구마 케이크'를 25% 할인 가격으로 재출시해 세대를 아우르는 달콤한 추억을 되살린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진주 대리는 "이번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 캠페인은 지난 2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호텔이 걸어온 길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더욱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