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치 젤라또(사진제공=호반호텔앤리조트)

무더운 여름, 시원한 젤라또 한 스쿱과 특별한 한식 디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이 8월 29일 단 하루 동안 프리미엄 젤라또 브랜드 '라쿠치(La Cucchi)'와의 팝업 이벤트와 김미령 셰프 협업 디너를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라쿠치 젤라또 팝업에서는 스트라치아텔라, 발로나 초콜릿, 피스타치오, 애플망고 등 총 4종의 젤라또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피스타치오와 애플망고는 이번 팝업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플레이버로, 여름 휴가철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포레스트 리솜의 뷔페 레스토랑 '몬도키친'에서 방송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김미령 셰프의 '이모카세'와 협업한 특별 한식 디너 뷔페가 펼쳐진다. 김 셰프가 직접 개발한 들기름 소스를 활용한 시그니처 막국수를 비롯해, 몬도키친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다채로운 한식 메뉴들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포레스트 리솜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협업 시리즈의 일환이다. 앞서 '쉐이크쉑' 버거 팝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젤라또와 한식 디너를 동시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트렌드를 반영한 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리솜만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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