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프리미엄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노보텔 동대문은 8월 11일부터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랄리에(Lallier)를 활용한 샴페인 프로모션 '팝 더 랄리에(POP the Lallie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인공인 랄리에는 지난 11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다. 1906년 프랑스 샹파뉴 지역 아이(Aÿ) 마을에서 시작된 이 부티크 샴페인은 11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랄리에의 가장 큰 특징은 포도밭 단위의 '파셀레어(Vinification Parcellaire)' 방식으로 양조된다는 점이다. 이 방식을 통해 섬세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완성할 수 있어, 샴페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 '랄리에 레플렉시옹(Reflexion) R.020'은 에메랄드 빛이 감도는 연한 황금색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카시아와 산사나무의 은은한 꽃향기에 레몬 제스트와 금귤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어, 첫 모금부터 마지막까지 풍부한 층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노보텔 동대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랄리에를 즐길 수 있도록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가벼운 한 잔의 여유'를 원한다면 '샴페인 바이 더 글라스(Champagne by the Glass)'를 22,000원에 즐길 수 있다.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이나 간단한 만남에 적합한 옵션이다.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1시간 30분 동안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샴페인 아워(Free flow for 1.5 hours)'를 8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은 선택이다. '특별한 밤'을 연출하고 싶다면 샴페인 1병과 함께 안주를 곁들인 '샴페인 세트' 2종을 추천한다. 샤퀴테리와 함께하는 세트는 120,000원, 광어 & 연어 세비체와 함께하는 세트는 145,000원에 제공된다. 연인과의 데이트나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하다.

노보텔 동대문의 이번 랄리에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샴페인을 한 잔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샴페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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