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집에서 호텔처럼 살아가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쇼핑 공간이 등장했다.

메이필드호텔이 프리미엄 간편식(HMR)과 리빙 아이템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 '메이필드 마켓'을 정식 오픈했다.

최근 홈 리치(Home-rich)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일상에서도 호텔급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이런 변화에 주목해 호텔의 감성과 경험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는 전용 온라인 마켓을 기획했다.

'메이필드 마켓'의 핵심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선 큐레이션 서비스다. 호텔 셰프의 레시피와 전문적인 노하우가 담긴 홈 제품 등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선별한 콘텐츠를 통해 섬세하게 완성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온라인몰에서는 기존 타 유통채널에서 검증받은 김치, 궁중 국탕류 시리즈, 케이크, 디저트, 선물세트 등 호텔 인기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호텔의 감성과 실용성을 더한 리빙 제품까지 더해져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멤버십 프로그램도 도입해 구매 실적에 따라 등급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 한 달간은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궁중육개장 100원 특가(선착순 2,000명), 전 제품 10% 추가 할인 쿠폰, 보타닉 뱀부타월 구매 전용 25,000원 할인 쿠폰, 무료배송 쿠폰(1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선우 메이필드호텔 마케팅 총괄 디렉터는 "프리미엄을 일상에서 즐기려는 고객 니즈가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메이필드 마켓은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섬세한 경험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 고객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HMR과 리빙 분야에서도 호텔 브랜드의 신뢰와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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