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8만 임상병리사와 손잡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회원 복지 혜택 강화 위한 MOU 체결
제주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의료진 복지 혜택 대폭 확대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대표 박설희)와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는 지난 23일 회원들의 복지 혜택 강화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박설희 대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회장, 홍길동 부회장, 고인철 정무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회원 숙박 할인 △협회 각종행사 연회장 제공 △회원 웨딩 프로그램 △레저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기타 상호 정보교류 및 홍보 등을 담아 협약을 체결했다.
이광우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제주의 자연이 깃들어 있는 최고의 시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협회 회원들이 힐링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8만1000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설희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대표는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시는 임상병리사 회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하며, 최고의 서비스로 가족처럼 모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