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걸 울주군수,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드론 활성화 도시 부문 수상

이순걸 울주군수가 지난 4일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드론 활성화 도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순걸 군수는 국가 드론정책을 통한 지속가능 혁신성장과 체감형 서비스로 군민과 산업계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울주군은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국가 드론정책과 발맞춰 차근차근 드론정책을 펼치며 드론표준도시로 혁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군은 드론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드론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합했다. 산불감시 및 대응, 방사능측정, 도시변화기록 등 행정에 접목해 첨단행정을 구현했다.

또한 K-드론배송 서비스, 불법해루질 감시, 범죄예방 순찰, 작물진단 등 주민수요에 맞는 체감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과 산업계를 연계하는 균형발전을 이뤘다.

이순걸 군수는 "5분 이내 울주군의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분단위 행정권을 목표로 전국 최고 도시를 실현하고,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드론정책을 체감형 서비스로 제공해 대한민국 대표 드론표준도시 울주가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