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성의 '메이비 새미', 서울에서 만난다... 몬드리안 호텔, 특별 팝업 바 개최

5월 18일 저녁,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의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Privilege)'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칵테일 바 '메이비 새미(Maybe Sammy)'와의 특별 협업 이벤트가 개최된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메이비 새미'는 2019년 오픈 이후 6년 연속 '월드 베스트 50 바(World's 50 Best Bars)'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명소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는 서울 한복판에서 세계적인 바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메이비 새미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출신 월드 챔피언 바텐더 '알베르토 자르디노(Alberto Giardino)'가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르디노는 수준 높은 바텐딩 퍼포먼스와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진 '포르토피노(Portofino)'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캐치테이블과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 또는 현장 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