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종 와인 만끽하고 공연 즐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와인 앤 버스커 2025' 개최

도심 속 아이비리그 캠퍼스에서 즐기는 와인 & 음악 축제

매년 봄이면 와인 애호가들이 기다리는 특별한 축제가 돌아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와인 앤 버스커' 축제는 11년째를 맞이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봄 와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와인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도심 속 축제로 와인 愛好家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아이비리그 캠퍼스 페스티벌'로, 대학 축제의 감성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학생증 디자인의 포토부스와 캠퍼스 분위기를 담은 소품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앞 데크에서는 만개한 영산홍을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11개 와인 수입사가 엄선한 100여 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와인은 특별 할인가에 판매되며, 희귀 와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하림을 메인 아티스트로 하여 총 9팀의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하림의 따뜻한 감성 음악을 비롯해 'Gritty Kitty', '리오밴드', 'Ru', '재령 BAND' 등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하여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한 특별 메뉴도 준비했다. 프라임 치마살 스테이크, 비프 핑거 트러플 스테이크, 샤퀴테리 & 치즈 박스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일정은 4월 25일(금)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 30분, 4월 26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 30분, 4월 27일(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입장료는 1인 5만 원이며, 테이블석은 1인 10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4월 13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데이트립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