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K-도시(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군이 2025 K-Brand Awards K-도시(축제관광도시) 부문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예로부터 청정 자연을 자랑하며, 마음 넉넉한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불리고 있으며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생가가 위치하고 있다. 이에 의령군은 부자 솥바위 설화를 테마로 매년 10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개최해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군을 로컬 브랜딩 중이다.
의령군 오태완 군수는 "우리 모두가 부자라는 슬로건으로 물질적인 부유함을 넘어 마음속의 풍요로움과 정서적 만족감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도 함께 극복하자는 공동체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함"이라며, "또 부자 솥바위는 더 이상 전설이 아닌 곧 현실이 되었으니 의령군을 꼭 방문하시어 부자 기운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