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스쿨룩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학생복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스쿨룩스는 장시간 교복을 착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체형을 조사하고 실측한 데이터를 토대로 인체공학 디자인을 개발해 교복에 적용했다. 스쿨룩스가 직접 개발한 링클프리 스판바지는 여학생과 남학생 체형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형태 복원력이 좋아 다림질이 필요 없고 구김이 적어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스쿨룩스는 단순히 교복 제작에 그치지 않고, 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고 해외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9억원 상당의 교복과 활동복 의류를 지원했다. 스쿨룩스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탈북민을 대상으로 ‘희망 더하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스쿨룩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주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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