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건강 관리를 위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신메뉴를 출시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중식과 일식 대가들이 만든 고품격 건강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런치 페스타’를 주중 한정으로 실시한다. 먼저, 중식당 ‘남풍’에서는 레스토랑 인기 보양식을 대거 포함한 스페셜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생이로 만든 류산슬, 흑송로 갈비살 구이, 수제 딤섬 2종과 냉채 등 산해진미로 기력을 보충하기 좋다. 일식당 ‘사까에’는 영양만점의 스시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싱싱한 계절 해산물을 고루 활용한 전채 요리와 스시 10종, 제철 생선구이, 게살 계란찜 등이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오는 2월까지 복어를 주 재료로 한 메뉴 5종을 판매한다. 세계 4대 진미로 꼽히는 복어를 회, 구이, 전골 등 다양한 고급 요리로 만나볼 수 있다. 얇게 썬 참 복어회에 복 껍질, 복어 살 등을 곁들인 ‘복어 사시미’, 목련 잎 위에 특제 양념 소스로 구운 복어와 표고버섯 등을 올린 ‘복어 호우바 간장구이’, 복어 뼈를 맑게 우린 육수에 복어 살과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복어 미니 나베’와 ‘복어 가라아게’, ‘복 껍질 초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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