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레스토랑 오픈 예정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이 오는 2월에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우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단독 룸도 9개를 갖춰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급 와인 리스트와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최고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청주 지역에서 고품격 다이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