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가 서울의 아이코닉한 호텔 바 3곳에서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테이스팅 프로모션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아부나흐 등 아벨라워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라인업이 포함되며, 총 4개의 라인업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3가지를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의 아이코닉 호텔 바 3곳 아난티 앳 강남 살롱 드 모비딕, 안다즈 서울강남 바이츠 앤 와인, 레스케이프 마크 다모르에서 진행된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유러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독자적으로 숙성, 캐스크 별 개성을 온전히 담아 고도의 섬세한 기술을 요하는 매링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그 결과 시트러스 풍의 강렬한 부드러움을 건네는 아벨라워 12년, 은은한 스파이시함과 크리미한 달콤함을 담은 아벨라워 14년, 그리고 달콤함과 과일 향이 특징인 아벨라워 16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8세기 전통 방식 그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손으로 빚어내며, 최상의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후 물을 전혀 섞지 않고 그대로 담아내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만들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독보적 퀄리티를 자랑하는 아벨라워 싱글몰트 위스키를 많은 소비자들이 취향껏 경험할 수 있도록 아벨라워 더블 캐스크 테이스팅 프로모션를 선보이게 됐다”며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으로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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