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드 호텔의 ‘더 라운지 리힛트 21’, 12월 공식 오픈…“청주의 대표적인 라운지 바로 자리매김할 것”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엔포드 호텔’로 사명을 바꾸고 12월에 ‘더 라운지 리힛트 21’을 공식 오픈한다.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프리미엄 라운지 바(BAR)로, 기존 1층에 있던 리셉션을 21층으로 이전하며 새롭게 조성되었다. 공간은 68평 규모로 ▲바 21석 ▲테이블 28석 ▲VIP 룸(8인실) 1실로 구성됐다.
메인 바에서는 음료와 주류는 물론 바텐더가 즉석에서 제조하는 칵테일과 간단한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럽식 프리미엄 수제 샤퀴테리와 랍스터·한우등심으로 구성된 서프앤터프 등 고급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취향에 맞춘 시그니처 칵테일과 다양한 와인, 위스키도 제공한다. 이곳은 청주의 탁 트인 도심 뷰와 함께 도시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층 라운지라는 점도 큰 매력이다.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바와 테이블 공간 외에도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VIP 룸은 보다 개인적인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김은석 총지배인은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단순히 주·음료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청주의 도심 뷰와 함께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새롭게 오픈된 공간에서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라운지 리힛트 21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