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케이크

매해 색다른 디자인과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올해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승자는 어디가 차지할까. 두 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 5성급 호텔은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는 10월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에 맞춰 예년보다 예약 시기를 대폭 앞당겼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가든카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과 브레드 2종을 판매한다. 생딸기를 듬뿍 쌓아 올린 ‘시그니처 딸기 트리’를 비롯해 브라우니 시트 위에 추억 속 대관람차를 형상화한 ‘해피 메모리즈’, 프리미엄 마누카 꿀을 가득 넣어 선물 상자 모양으로 만든 ‘시크릿 원더 박스’, 3색 시트를 겹겹이 쌓아 책을 표현한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 귀여운 곰돌이 장식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케이크’로 구성됐다.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과 ‘파네토네’도 맛볼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에 뜨개질 무늬를 표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선물’, 생딸기를 층층이 쌓은 ‘달콤한 딸기 눈 내리는 날’, 초콜릿과 체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블랙포레스트’, 싱싱한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간 ‘블루베리 쉬폰’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와 공동으로 출시한 ‘시그니처 딸기 트리’, ‘해피 메모리즈’, ‘시크릿 원더 박스’, ‘크리스마스 베스트셀러’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유선으로 예약 시 15%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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