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TAS 2024] “난 대머리가 될 상인가?” 마크로젠, 유전자검사 플랫폼 ‘젠톡’ 공개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GenTok)’ 부스 운영
유전자검사 서비스부터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THE AI SHOW 2024(이하 TAS 2024)’에 참가해 유전자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GenTok)’ 부스를 운영한다.
젠톡 유전자검사는 집에서 타액만으로도 △비만 △운동에 의한 체중감량효과 △탈모 △혈당 △영양소 △수면습관 등 129종의 검사를 받아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타고난 나를 알아볼 수 있는 ‘몸BTI(몸+MBTI)’”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모바일 웹·앱으로 쉽고 편리하게 신청하고 캐릭터 결과카드, 항목별 건강관리 팁까지 받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AI 챗봇 기능까지 탑재하여 더욱 간편하게 사용자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 동안 마크로젠의 젠톡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젠톡 앱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젠톡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더바이옴골드’, 반려동물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마이펫진’을 비롯하여 아르기닌, 여성용 유산균,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구매자에게는 젠톡 올패키지 50% 할인 쿠폰과 함께 스타벅스 5000원권이 지급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참가자를 위한 타포린백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마크로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전자검사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을 비롯해 AI와 헬스케어를 통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 관계자는 “THE AI SHOW 2024에 참가하여 최신 유전자검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크로젠은 유전자검사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 검사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에 AI 기술력을 활용해 전국민이 누구나 쉽게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TAS 2024는 AI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10월 첫 회를 개최한 국제 AI 전시회이다. AI 기술과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컨퍼런스, AI 기술과 안정성을 모두 평가해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올해부터는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과 통합 브랜드를 이뤄 함께 개최된다. RAD KOREA는 로봇(Robot), 인공지능(AI), 드론 및 디지털테크(Drone and Digital Tech) 전문 전시회의 통합브랜드다. 7개 전문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국제 포럼을 포함해 총 10만㎡의 규모로 열린다. 킨텍스 1전시장에선 △한국국제건설기계전 △로보월드가, 2전시장에서는 △THE AI SHOW △고양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박람회 △디지털퓨처쇼 △디지털미디어테크 △콘텐츠코리아 △붐업코리아 △경기국제포럼이 동시 개최된다. TAS 2024는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TAS 홈페이지(링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