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예금] 예금 가입하면 피싱·해킹 금융피해 보상까지... 광주은행 ‘온가족 안심예금’
광주은행이 예금에 가입하면 예금자 본인과 가족의 피싱·해킹 피해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 ‘온가족 안심예금’을 선보였다.
‘온가족 안심예금’은 가입 시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 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예금 가입 기간 중 발생한 ‘피싱 또는 해킹 금융사기(스미싱, 파밍, 메모리해킹 포함)’로 인해 피보험자가 입은 금전적 손해를 최대 1000만원까지 실손 보상받을 수 있다.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부모가 입은 피해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Wa뱅크(APP)와 모바일웹뱅킹(WEB)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의 개인고객 1인 1계좌에 한해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예금 금리는 별도 조건 없이 가입 금액별로 차등 적용된다. 1000만원 미만은 연 2.3%,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은 연 3.15%, 3000만원 이상은 연 3.2%가 적용된다.
온가족 안심예금
가입 대상 :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
적립 금액 : 최소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가입 기간 : 1년
기본금리 : 연 2.30%
최고금리 : 연 3.20%
- 가입금액 1000만원 미만 : 연 2.3%
-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 연 3.15%
-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 연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