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부의원 루비의원 양재가 유자영 대표원장의 초음파 유도 보톡스 주입 기법과 관련한 논문이 임상의학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JCM)’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초음파 유도 단일점 주입 기술을 이용한 하부 얼굴 윤곽 성형의 표적 보툴리눔 주입의 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미지 제공=루비의원 양재

유 대표원장은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쪽 얼굴에는 랜드마크 유도 주사를 다른 쪽에는 초음파 유도 주사를 시행하여 주사 전후의 근육 두께를 측정해 초음파 유도 보톡스 주입 기법이 랜드마크 유도 3점 주입 기술보다 효과적이고 정확도가 높아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두 방법 모두 근육 두께의 감소를 보였으나 초음파 유도 주사 방식이 근육 두께를 더 크게 감소시켰다. 특히 상부, 중부, 하부 근육에서 모두 초음파 주사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해당 논문이 초음파 유도 주사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미용 목적으로 보툴리눔을 사용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유자영 대표원장은 “이번 임상시험은 보톡스 시술 시 중요한 주입 기술의 효과와 정확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초음파 유도 단일점 주입 기술의 우수한 효과가 시술받는 사람에게 안정적이고 극대화된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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