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앱 이용해 초특가로 해외여행 떠나세요"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유럽·대양주·동남아·중앙아·중화권 등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먼저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21만원~, 인천-프랑크푸르트 31만300원~, 인천-파리 31만300원~, 인천-로마 31만300원~, 인천-호주 35만6730원~, 인천-홍콩 7만2500원~, 인천-비슈케크 36만35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1만2770원~, 인천-호치민 11만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0만7500원~, 청주-나트랑 10만5800원~, 청주-다낭 10만5800원~, 대구-울란바타르 9만7500원~, 부산-나트랑 11만58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앱 전용 국제선 3만원 할인 쿠폰팩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한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여행 준비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운임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