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들과 영상통화 하는 원츄(좌측부터 설희, 채린) / 사진=컴퍼니에이(주) 제공

걸그룹 원츄가 전 세계 팬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글로벌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원츄(1CHU)는 첫 번째 공식 MD 출시 기념 온라인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스타굿즈에서 마련한 독점 이벤트로 원츄와 팬덤 츄잉(CHUING)이 랜선 데이트를 즐겼다.

원츄는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도 팬들과 따뜻하게 눈을 맞추거나 다국적 팬들과 능숙하게 대화를 나누며 글로벌 걸그룹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원츄는 무대 위 ‘인형돌’의 면모를 해외 팬들에게 1:1로 발산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남다른 소감도 전했다. 원츄는 "SNS로 소통하던 해외 츄잉(공식 팬덤명)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달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하는 월드 투어 때도 직접 츄잉들을 본다는 기대감에 벌써 설렌다"라며 기대감을 덧붙였다.

한편, 원츄의 첫 공식 굿즈는 응원봉을 포함하여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팬들과 소통하여 만들어진 원츄 캐릭터 LP코스터도 포함돼 있다. 또한 영상통화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마이스타굿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 카드가 구매자 전원에게 주어지며, 이벤트 선정자들에게는 사인 굿즈 등을 증정한다.

마이스타굿즈 서비스를 운영하는 컴퍼니에이(주)(대표 이헌승)는 K-POP 아티스트들을 위한 2차 IP 콘텐츠 플랫폼업체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팬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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