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코리아 도네이션 캠페인 성료
한국심장재단에서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코스트코코리아 전국 19개 지점을 방문하여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코스트코코리아와 직원들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받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이 코스트코코리아 전국 지점에 방문하여 기관을 알리고 모금을 요청하는 도네이션 캠페인을 2013년부터 매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도 한국심장재단에서는 전국 지점 코스트코코리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재단 사업을 홍보하였으며,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보이고 후원에 동참했다.
코스트코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나눔을 통해 발전했고 그 발전을 통해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심장재단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코스트코코리아가 함께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2007년부터 매해 임직원이 후원 신청한 기부액과 회사 측에서 수익금을 매칭한 금액을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38억원의 후원금으로 770명의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새 생명을 선물 받았다.
‘비용을 낮추고 그만큼의 이익을 회원들에게 돌려준다’는 본사의 경영철학으로 코스트코코리아는 기업의 이익을 소비자와 공유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