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참여
지니뮤직이 오는 31일 KT가 개최하는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특별하게 오는 31일에서 내달 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하는 지니뮤직은 더욱 풍성하게 공연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기획된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3년째 KT가 개최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공연 외에도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페스티벌에 특별함을 더했다. 참여 관객들은 현장에서 KT 인터넷티비(IPTV)서비스 '지니 TV'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KT 홍대 애드샵 매장 리뉴얼의 예고편 격인 'KT 이강인 팬스토어' 등 콘텐츠를 색다르게 만나고 GS25,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 F&B 존에서 식사하면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KT 고객은 KT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2일권 1만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