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구찌 앰버서더 발탁…"관대하고 비범한 예술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명품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8일 구찌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 진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구찌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는 진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진의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은 정말 대단히 매력적이고, 그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하다. 그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관대하고 비범한 예술가다. 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지난 2022년 12월 13일입대한 진은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뒤, 2023년 1월 19일부터 같은 대대에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를 마쳤다. 이후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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