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프리미엄 한식으로 브랜드 경쟁력 키운다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본도시락이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 메뉴 및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앞서 2019년 시행됐던 ‘한상’ 중심의 리뉴얼과는 다르게, 올해 브랜드가 가진 특장점인 한식과 프리미엄에 초점을 맞춰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국반상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도입하고, 한상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카테고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본도시락이 가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본도시락은 한정식, 한상, 국반상, 반상, 본격 도시락 등 7개의 카테고리, 총 39종의 메뉴다.

신규 추가된 국반상은 한식 반찬에 국물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8000원으로 선보이는 포장 전용 메뉴인 본격 도시락도 추가됐다. 두 가지 메인 메뉴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한상 메뉴 또한 기존 라인업을 강화해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메뉴 리뉴얼 및 본격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본아이에프 자사 주문 앱에서 오전 11시~12시 사이 배달 주문 시 25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은 8월 12일부터 25일까지다. 또한 본격 도시락은 8월 31일까지 방문 포장 주문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도시락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고객들이 정성이 담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누릴 수 있도록 메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