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여름 휴가철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악사손해보험이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악사손보는 8월 31일까지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경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에 있는 611개 스피드메이트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대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배터리, 공조장치 등 여름철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22개 주요 항목에 대해 진행된다. 여기에 쾌적한 운전 환경을 위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엔진 과열 현상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악사손보는 냉각수 교환 할인 항목을 추가하고 엔진 세정 할인 폭을 50%로 늘리는 등 관련 혜택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시 30%, 에어컨 가스충전 또는 와이퍼 교체 시 국산차 50%, 수입차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동량이 많아지는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 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안전운전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